병원 사서들의 진로: 왜 그것이 중요한가?¹⁾

목 적: 2000년대 중반을 지나면서, 병원 사서가 실직하고 병원 도서관이 폐관한다는 보고가 난무했다. 2005년, 생존전략: 병원 도서관 프로젝트(Vital Pathways: The Hospital Libraries Project)는 2005/06 MLA의 회장인 M.J.Tooey와 AHIP, FMLA에 의해 이러한 보고의 진실을 규명하고, 병원 사서들의 지원을 위한 전략을 수립, 개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 장기 간의 계획을 통해 좀 더 명확하게 문제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지고자 했다.

방 법: 3개의 태스크포스에 따른 운영위원회가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운영위원회는 감독과 함께 프로젝 트의 홍보와 마케팅을 책임졌다. 3개의 태스크포스는 병원사서의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와 의료교육 및 인증에서 사서들과의 연계를 결정하였고, 현재와 미래의 병원사서의 역할에 대해 연구하고 집필하고 검토하였다. 프로젝트 도중 이들의 책임은 커 지고 발전되었다.

검색결과: 3년 조금 넘은 후에, 병원 사서를 위한 생존전략(Vital Pathways) 운영위원회의 태스크포스는 MLA 이사회에 자 사의 성과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들 성과에 대한 샘플링은 병원 사서의 설문 현황과, 요약자료를 첨부한 문서가 있는 웹사이트, 짧은 홍보 소책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최종 완결 활동은 심포지엄이다.

결과: 비록 모든 도서관들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병원사서와 도서관들은 그 영향을 더 많이 받는 듯하다. 이것은 경쟁하는 의료 환경에서 부동산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은 결과이며, 의료정보는 인터넷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다는 병원 관리자의 믿음 에도 영향을 받으며, 이는 병원사서들의 운명 같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도 살아남았을 뿐만 아니라 성장한 병원사 서도 있다. 그들은 기업가적이라서 그런가? 기회주의라서? 혁신적이라서? 융통성이 있어서? 이것들 모두에 해당되서? 모든 것에 해당사항 없음? 성공과 실패의 명백한 예측지표는 없다. 그러나 생존전략(Vital Pathways) 프로젝트는 몇 가지 이슈에 초점을 맞추고, 미래에 대한 기회와 전략을 명확히 했다.